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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세계적 유행이라는 미증유 위기 속에 이제껏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마주하는 시대, 인간과 자연의 공존이 깨지면서 변화한 환경이 인류 삶을 위협하고,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감염병 확산으로 모두가 힘들고 고달픈 상황입니다.

UN에서는 과일이나 채소를 충분히 섭취하면 암이나 당뇨·심장병 등 만성질환과 비타민 등 미량원소 결핍증을 예방할 수 있으며 영양과 건강을 증진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널리 알리고자 2021년을‘국제 과일과 채소의 해(IYFV·International Year of Fruits and Vegetables)’로 정하였습니다. 인간과 자연이 공존·공생하는 환경을 지키는 생명 농업이 얼마나 소중한지 일깨워 줍니다.

당사는 환경친화적 탄소저감농법으로 생산한 저탄소(Low Carbon), 우수농산물관리(GAP) 인증 과일을 HACCP·ISO22000 식품안전경영시스템을 구축한 가공시설에서 식품위생안전을 최우선으로 가공·판매하여 지역생산 과일의 부가가치를 높여서 농가소득 증대를 도모하고, 참여농가 및 지역민들에게 사회서비스 및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써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기업으로써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합니다.

With 코로나 시대 위생, 건강, 안전, 환경에 대한 소비자 의식이 높아지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컵 과일의 수요가 증대되고 있으나, 신선 편의 조각과일 제품은 과일(사과, 배 등)을 깍거나 절단하였을 때 곧바로 갈변현상이 발생하여 제품화가 어렵고, 유통과정에서 부패성, 관능성 저하문제 등이 발생하여 유통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환경친화적 탄소저감농법으로 생산한 과일을 가공하여 유통기한 15일 동안 과일의 식감이 그대로 살아있는 건강한 컵 과일”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을 확립하고, 코로나19 시대에 식품안전을 최우선으로 건강함을 담은 다양한 제철 과일로 컵 과일을 생산, 건강을 지향하는 고객님들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용, 급식용, 식사 대용 제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 건강한 사회, 건강한 지구”라는 비전 아래 건강한 과일로 고객님들께에 더 높은 가치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